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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보 5분거리인데 하교한 아이 얼굴이 벌겋다.  지금 필요한건 스피드!!! 우리 아이 도자기 피부 절대 지켜~~
여름 폭염이 시작되면 피부는 고온, 자외선, 습도에 노출된다. 자극받은 피부는 붉어지고 열감이 쉽게 오른다. 빠르게 진정시키는 생활 속 꿀팁 5가지를 정리한다.

🌬️ 얼음찜질 & 찬물 세안
집에 돌아오자마자 미온수나 찬물로 세안한다. 얼음찜질 팩이나 찬물에 적신 수건을 얼굴에 10~15분 올려두면 열감과 붉어짐이 완화된다. 얼음이나 너무 찬물은 직접 닿지 않게 하고, 미온수로 서서히 온도를 낮추는 게 좋다.

🌱 알로에 베라 젤 활용

알로에젤 쟁여쟁여

알로에 베라는 피부 진정에 효과적이다. 알로에 베라 젤을 냉장 보관했다가 피부에 바르면 즉각적인 시원함과 진정 효과를 얻을 수 있다. 20분 후 미온수로 헹구면 효과가 배가된다.

🥒 오이 마스크 & 천연 재료 팩

피부에 양보할 오이

오이는 수분 공급과 진정 효과가 뛰어나다. 신선한 오이를 얇게 썰어 얼굴에 15~20분 올려두면 피부 열감이 줄고 수분이 보충된다. 카모마일, 녹차 티백을 우려내 냉장 보관한 뒤 화장솜에 적셔 피부에 올려두면 항염,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.

💧 식염수 팩
식염수 팩은 저렴하면서도 효과적이다. 화장솜을 식염수에 담가 냉장 보관한 뒤 피부에 붙이면 열감과 붉어짐을 빠르게 진정시킨다. 하루 1~2회, 열감이 느껴질 때마다 활용한다.

🚰 수분 공급 & 약산성 클렌징
폭염에는 땀과 피지 분비가 많아져 피부가 쉽게 자극받고 건조해진다.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, 세안 시 미온수와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해 피부 장벽을 보호한다. 세안 후 하이알루론산 세럼 등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피부 수분을 유지한다.

🌞 추가 팁
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, 외출 시 모자·선글라스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한다. 충분한 수면은 피부 재생과 진정에 도움이 된다. 야외활동은 기온이 가장 높은 시간(오후 1~5시)을 피한다.

이 다섯 가지 방법만 잘 실천하면 폭염 속에서도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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